계산예가
대지면적 313.9㎡, 연면적 126.14㎡ 규모의 근대 체험 전시관으로 이상화, 서상돈 고택 옆쪽에 위치해 있으며 근대 문화에 대한 영상물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상관에서는 계산동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삶과 계산동과 함께 했던 그들의 이야기들을 상영한다. 전시관에는 대한제국시대, 일제강점기, 해방과 한국전쟁, 산업화시기 이후로 시대를 나눠 각각 그 시대사를 영상과 연표로 제공하는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상관과 전시관뿐만 아니라 한옥 전시실과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들도 마련되어 있어 골목투어를 하다 쉬어갈 수 있다.